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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버드내도서관,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 선정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 버드내도서관이 세류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며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전국 120개 도서관을 선정해 지원한다.


버드내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세류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월 23일까지 총 15회차로 운영한다.


버드내도서관 관계자는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고, 건강한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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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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