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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추골도서관, 노자와 플라톤 : 2차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플라톤의 철학 강좌 수강생 모집

‘2023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22일 오전 10시부터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노자와 플라톤 : 2차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플라톤'의 철학’ 수강생을 22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플라톤'의 철학’은 대추골도서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노자와 플라톤’ 주제 중 하나다. 고대 그리스 철학, 플라톤의 생애를 중심으로 플라톤 철학을 알아보고, 어떻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강좌다.


박연옥 고전인문학자가 6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정오) 6회에 걸쳐 진행하며 1회차~5회차는 강연, 6회차는 후속모임으로 철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강의 주제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철학의 시작, 아포리아 ▲동굴의 비유/철인정치와 이상 국가 ▲일상생활 속 좋음의 이데아 ▲너 자신을 알라, 우리는 모두 일키비아데스다 등이다.


대추골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대추골도서관 관계자는 “고전 철학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정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힘이 있다”며, “이번 강좌가 삶의 주인으로 한 발짝 다가서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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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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