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어린이날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보트 승선체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해병대전우회(회장 김동구)는 미사경정공원에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트 승선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보트 승선체험은 신청자가 몰려 사전접수 시작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운영을 시작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보트 승선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회원 70여명이 안전요원으로 투입 돼, 탑승자에게 사전안전교육을 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김동구 회장은“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진취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하남시 해병대전우회는 한강 실종자 수색, 재난구조, 방범순찰 활동, 수중정화활동 등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지속해서 펼쳐나가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열쇠말로 알아보는 정책] 생활관광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내여행, 너무 짧게 다녀와서 아쉬우신 적 많으시죠?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최소 2박 3일 이상 머물며 현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 보는 여행 프로그램 ‘생활관광’이 있습니다. 최대 50% 할인된 반값 가격으로 만나보는 전국 13개 지역의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6월 ‘여행가는 달’ 나들이도 준비해 보세요! # 현지인처럼 ‘생활관광’은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제주도 한 달 살기’처럼 현지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일상 속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2박 3일 지역에 최소 2박 3일 이상 머물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장소를 가보고, 현지인이 된 것처럼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 먹거리 등 생활양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 # 지역경제 활력 여행지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생활관광’은 지역 방문자와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에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사업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