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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가 수원으로 학습하러 온 이유는?’

수원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열고 ‘제13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슬로건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10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의 슬로건을 ‘청개구리가 수원으로 학습하러 온 이유는?’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수원시는 23일 수원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평생교육실무협의회’을 열고, 개막식 퍼포먼스와 축제 슬로건 등을 논의했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원들이 선정한 슬로건에는 수원 청개구리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수원시는 추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서 내 검토를 거쳐 슬로건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실무협의회 위원들은 평생학습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전시·체험 프로그램의 홍보방안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수원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도 열렸다. 강명숙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부장, 이홍민 수원시외국어마을 부원장, 이현정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운영팀장 등 3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8월 23일부터 2020년 4월 15일까지다. 전임위원의 부서이동과 퇴사 등의 사유로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10월에 열리는 평생학습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3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올해는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청소년 진로 박람회, 학교 특성화 발표회를 통합해 ‘더 큰 수원! 미래교육 페스티벌’ 명칭으로 공동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 체험부스,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어린이 백일장, 어르신 문해교실 한마당, 학습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 100여 개의 프로그램·공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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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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