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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원대와 함께하는 ‘광주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동원대학교 보건건강운동관리학과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운동이 약이다’를 주제로 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과 실기를 함께 진행하며 비만, 관절염,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법을 바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운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는 27일 ‘운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리며 강의는 스포츠재활의학 분야에서 20여년 경력을 쌓아온 동원대학교 보건건강운동관리학과 양상진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이후 2차부터 5차까지는 매월 테마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강의와 함께 개인별 맞춤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는 100세 시대를 맞아 광주시와 지역 내 대학교가 손을 잡고 시대적 과제인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추구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질환에 맞는 운동법을 숙지해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대학교는 7개 학부 30개과의 광주시 소재 사립대학으로 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시는 지난 7일 동원대학교와 광주시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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