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지방도 387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현황 점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도의원은 지난 6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박성찬 시의원, 이영환 시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들과 지방도 387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지방도 387호선 화도에서 운수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로 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건설본부 담당자는 “도로계획 변경은 8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관련 지침과 규정에 의해 이미 계획이 확정된 상태로 보상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는 “현재 남양주시는 보상계획공고 및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감정평가액 및 보상액 산정 등의 업무를 위해 한국감정평가원과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라고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문경희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도로확·포장 공사요청을 적극수렴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 면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