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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옥 의원 “경기도 성매매 피해 여성 및 지역 지원의 시급성 강조”

‘경기도 성매매 피해 여성 및 지역 지원에 대한 정책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왕성옥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4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성매매 피해 여성 및 지역 지원에 대한 정책 수립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수행기관인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안이환 책임연구원이 착수보고를 통해 경기도 성매매 피해 여성 및 지역 실태조사, 문제점 분석 방법과 각 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 모색 및 정책 제시를 위한 연구용역 개요를 설명한 후 이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왕성옥의원은 “‘성매매방지법’ 시행 이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있는 성매매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경기도 성매매 피해 여성에 대한 보호 및 사회 복귀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또한 이전에 형성되었던 경기도 ‘기지촌’ 지역들의 낙인효과에 대한 정밀 분석으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피해 받은 지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창출 방안 등 경기도가 정책 측면의 지원해야할 방향을 적극 제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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