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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중소기업 든든한 버팀목 역할 할 것"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 15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제2차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중소기업 지원 기관·단체 대표, 변호사, 회계사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지원협의회 부위원장인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운용 성과분석’을 심의했다.

 

또 중소기업융자기금, ‘제5회 중소기업인 대상’ 선정·시상 계획,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SOS 운영 조례’ 개정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황재한 경기대 교수, 김경환 성균관대 교수, 유형권 변호사, 이준호 회계사, 김운섭 세무사, 김재명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장, 곽기영 ㈜에스에이치엘 대표, 김춘호 ㈜위너스오토메이션 대표, 성운용 이노크린(주) 이사 등 9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원영덕 경제정책국장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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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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