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2019년 제23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제23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찾아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현장교육으로, 여러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는데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의원 142명 모두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면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덕초, 화홍초 학생 여러분이 체육관과 급식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시설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돼 자유발언 및 “천연잔디 운동장 설치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해 찬반토론을 실시하고 표결 처리하는 모의의회 운영을 통해 도의원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학생 전원이 참여해 지방자치와 의회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도전 골든벨퀴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이동현 의원과 수원 영덕초, 수원 화홍초, 시흥 배곧한울초 학생 105명이 참여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