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재정 교육감, “경기혁신교육 3.0, 지역에서 함께 그려 나가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일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KB증권연수원에서 현장과 공감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 교육감은 “지역 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경기교육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하고, 그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학교가 지금까지 교사들의 열정으로 이어져 왔다면, 이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특색 있는 혁신교육 3.0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시장과 시의회, 지역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혁신교육포럼을 만들어서 지역별로 창의적인 혁신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협업, ▲8대 분야 체험학습 기관 프로그램 컨설팅, ▲학생지원센터 운영, ▲2020 유치원 평가 개선 방안, ▲중도․중복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복합특수학급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