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혁신교육지구사업 정착 위해 힘 모을 것"

8일 '수원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 회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8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수원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혁신교육지구 운영과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개발 등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필요한 중요 사안을 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최순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김근기 수원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 조석환 수원시의원, 강관희 학부모 대표 위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교육은 더 나은 민주사회를 위한 기초 발판”이라며 “수원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혁신 교육지구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월 21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학교, 마을,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2021년 2월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탐방 ▲마을도서관 체험교실 ▲1학생 1악기 뮤직스쿨 ▲청개구리 연못 조성 ▲찾아가는 수원화성 가치 계승 교육 등 20여 개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