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역삼동,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서 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서 관내 저소득층 36가구에 여름이불, 쿨매트, 후라이팬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했다.

봉사회 관계자는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21년째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역삼봉사회에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