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지구, 생활불편민원 개선 아이디어 우수작 23건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생활불편민원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서 우수작 23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18일~4월28일 시민 ·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시설, 주정차, 청소, 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183개의 제안을 접수했다.

구는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이 가운데 장려상 4건, 노력상 19건 등 우수작 총 23건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수지구 상현동 한 주민은 주차영역을 기둥쪽으로 회전시키고 주차유도선을 추가해 문콕현상과 쏠림주차를 방지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 수지구 상현동 다른 주민이 제안한 고가차도 옆면 콘크리트의 재질을 변경하는 도시미관 개선 아이디어 등도 눈길을 끈다.

자세한 우수작 내용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해 불편사항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