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학-기업 연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보고회

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도내 사업참여 6개 대학 관계자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6일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참여 6개 대학과 함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학졸업생의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참여 대학의 신규개발 전공과정 발표와 사업 진행상황, 우수기업 발굴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취업지원 정책 추진을 위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또 취업 관련 우수 사례와 현장실습 대상기업 발굴·연계 노하우 공유 등 교류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앞으로 참여 대학에서는 취업률 향상과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최근 산업트렌드와 학생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AI·IoT SW개발 및 보안관제 인력양성 과정, 빅데이터 인공지능 응용 SW’ 등 12개 과정을 개설·운영하며, 함께 참여한 168개 기업과 연계해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300여명은 올해 7월부터 5개월 간 전공과정을 이수 한 후 참여한 기업과 매칭을 통해 내년 1월부터 기업 현장실습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하영민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좋은 기업과 학생을 연계해 대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고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