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 등 160명 힐링여행

용인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주관…국립횡성숲체원서 1박2일 캠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관내 장애인시설 6곳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60여명이 지난 11일과 12일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으로 숲체험 힐링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여행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단체인 용인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소속 시설 장애인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려고 마련한 것이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여행엔 35개 시설 가운데 더사랑주간보호센터 등 6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태산 산책로를 걸으며 산림욕을 하고, 숲 속 보물찾기와 원목교구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겼다.

연합회 관계자는 “평소 장애인들이 시설 안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를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연합회는 시설마다 각각 진행하는 장애인 자활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