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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현장 안전 위해 공무원들 현장체험 교육

용인시, 건축 인·허가 담당 60명…공사현장·체험관서 사례 익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건축 인·허가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3차에 걸쳐 건축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체험 교육을 했다.

공직자들이 먼저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를 익히고 확산시켜 관내 건축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현장체험에서 참가자들은 관내 대형건축공사현장인 기흥구 구갈동 ICT밸리 공사현장과 순천시 대룡동 아파트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책임자의 안전관리 대책을 듣고 직접 사업장을 돌아보며 안전관리 상황을 체크했다.

이들은 또 처인구 양지면 대림교육원 내 건설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들을 직접 체험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수집한 우수사례를 관내 다른 현장에 전파해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현장 관계자 교육 뿐 담당 공무원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대형건축공사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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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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