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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 정식개소

진로진학상담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우는 드림웨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오산시의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장 및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대학으로만 귀결되는 입시환경 속에서 오산시 아이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상시운영 예약제의 진로진학상담센터를 만들었다.

 

 



드림웨이는 오산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지상담을 통한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 및 외부 진로진학전문가가 초·중·고 단계별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진로진학 이력제를 도입해 오산시만의 다양한 혁신교육 활동이 진로진학으로 이어져 학생의 미래를 환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오산시만의 체계적인 진로진학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한 드림웨이는 ‘상담예약-기초상담-맞춤형 매칭-전문상담’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달 간 80건이 넘는 많은 학생 및 학부모가 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드림웨이는 진로진학상담 외에도 학부모 진로진학교육, 학습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시 및 정시시즌에 맞추어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학생 등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단순 진학정보 제공이 아닌 지지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으로 전국 유일의 진로진학상담 모델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과 함께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화,목은 오후 9시까지 상시운영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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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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