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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11월 1일부터 3일간 접수, 7개 직종 대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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