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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UN장애인권리협약 탈시설 권리 경기도 실현을 위한 토론회 열어

‘장애인 이동권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 통해 지속적인 장애인 권익 의제 활동 이어 갈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이 지난 09월 14일 오후2시 이기형, 이경혜, 장윤정, 장민수, 이자형 의원과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등과 함께 'UN 장애인권리협약 탈시설 권리 경기도 실현 방안 정책토론회'를 주최하여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해당 토론회는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해서 진행됐다. 약 2시간 반 정도 진행된 해당 토론회에서는 UN장애인권리협약 탈시설 권리에 대한 경기도 실현 방향성에 대해 탈시설 장애인의 주거와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등의 경과를 살피고 향후 보완 과제와 ‘경기도 탈시설 지원조례 제정’의 시급성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세부적으로는 김기룡(중부대학교 교수)의 ‘UN장애인권리위원회 탈시설 권고 방향에 따른 경기도 탈시설 계획 제안’ 발제를 비롯해서 탈시설 당사자와 자립생활센터 담당자의 사례 발표, 정기열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탁미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장, 김수연 경기도 자립지원과 주무관, 정상길 경기주거복지센터장의 토론까지 다양한 순서로 풍성한 논의가 진행됐다.


유호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의회에서는 ‘장애인 이동권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해서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정책 연구, 사례 발굴, 조례 제·개정 등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장애인 권익 의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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