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GV, ‘에이비식스’ 컴백 기념 숏무비 단독 개봉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CGV가 아이돌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여섯 번째 앨범 발매 제작 스토리를 담은 숏무비 '에이비식스 : 테이크 어 챈스(AB6IX : TAKE A CHANCE)'를 10월 5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CGV에서만 볼 수 있는 KPOP 아티스트 숏 무비 특별 기획전 CGVISTA(씨지비스타)를 통해 만나는 두 번째 콘텐츠다.

AB6IX는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등 4인의 멤버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으로 10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6TH EP 'TAKE A CHANCE (테이크 어 챈스)' 동명의 타이틀로 개봉하는 숏무비에는 앨범 제작기와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이번 콘텐츠를 통해서만 독점으로 공개되는 새 앨범의 라이브클립도 볼 수 있어 AB6IX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에이비식스 : 테이크 어 챈스' 개봉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관객들이 이번 숏무비의 추억을 더 오래 남길 수 있도록 관람 후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개봉 1주차에는 스페셜 아트 티켓을, 2주차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 카드를 랜덤으로 1종 선착순 증정한다. 개봉일인 10월 5일, 서울 지역 3개 극장에서는 AB6IX가 참석하는 무대인사도 예정돼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5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에이비식스 : 테이크 어 챈스'의 러닝타임은 55분으로 티켓가는 1만원이다.

예매 및 무대인사 등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국 CGV ICECON사업팀장은 'CGV만의 CGVISTA 특별 기획전에서는 KPOP 아티스트들의 궁금한 컴백 스토리와 다채로운 모습을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다'며 '같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모여 숏무비도 관람하고, 응원의 마음도 보내는 소중한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숏폼 콘텐츠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2월에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Apink SPECIAL MOVIE: HORN)', 5월에는 '김광석, 못다 한 이야기'를 개봉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앞으로도 이진혁, AB6IX 외에도 KPO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CGVISTA 특별 기획전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보험가입 무료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하기로 하고 지난 22일부터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동물보험료를 지원해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마리당 약 20만 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동물 안심보험은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상해·질병 치료비와 배상책임비를 지원해 주는 보험이다. ▲입원·통원비는 1일당 최대 20만 원 ▲수술치료비는 1회당 최대 200만 원 ▲배상책임비는 1사고당 최대 1천만 원 등을 보상해 준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시군 직영 또는 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개와 고양이로, 유기동물을 입양 받은 동물보호센터에서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동물보험 가입비 지원을 통해 입양한 유기동물들의 질병·사고 등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