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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수원군공항 유치희망지역 이전’

‘수원군공항의 화옹지구 이전 계획 철회와 유치희망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요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23일 제21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군공항은 유치희망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종복 의원은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남병호 담당관에게 “수원군공항의 화옹지구 이전 계획 철회와 유치희망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단체가 보조금을 받아 단체 명품옷 샀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것을 바탕으로 단체에 대한 해산을 요구하는 등 주민들 간에 입장 차이가 생긴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종복 의원은 화성시민 사이에 민민갈등을 유발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화성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0월 29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진행 할 예정인 생태평화행사를 취소하고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화성시 동서부 간의 갈등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설명회와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1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를 비롯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안 심의,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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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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