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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폭력 Zero, 그날까지!!’…제4차 청소년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박하연 경위는 디지털 성폭력 관련해 서울경찰청과 해바라기센터에 근무하며 얻은 본인의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및 피해지원, 대처 방안 등에 관한 실질적인 사례를 들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보호자 A씨는 “오늘 강의에서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의 예방은 양육자의 성인지 감수성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피해자의 대처를 가해자의 폭력보다 더 문제로 보는 사회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성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해자의 책임임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에서는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배려와 존중의 시민 문화를 확산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상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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