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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안양시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참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22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안양시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준모 위원장과 강익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의원(김경숙·정완기·장명희·김도현 의원)들과 센터 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 날 캠페인에서 의원들은 자원봉사자증을 발급받고 할인가맹점인 카페를 직접 이용하는 등 할인가맹점 홍보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모 위원장은 “자원봉사자증을 발급받은 만큼 앞으로 안양시민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할인가맹점이 확대되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에는 센터와 연계된 음식점·병원 등 가맹점이 50여 개소가 있으며, 가맹점에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5~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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