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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치매극복주간 행사 실시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부스, 이벤트 등 다양하게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19일부터 23일까지를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와 관련, 치매극복주간행사로는 치매유관기관이 협력해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관내 치매협약병원, 공립요양병원, 치매지역사회협의체 및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치매환자 가족 등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치매극복선도단체의 협조로 치매극복 메시지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을 통한 치매극복 캠페인도 실시한다.


또한, 안성시보건소 앞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치매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환자 및 가족을 응원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작성하는 ‘희망트리’를 운영한다.


아울러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공식 SNS(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치매인식개선 OX퀴즈, 관내 치매극복선도도서관 또는 치매안심가맹점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84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하게 치매극복행사를 실시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을 계획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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