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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개점,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노력

이충우 여주시장, 개점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이 문을 열었다.


여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을 유치, 13일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점식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완규 경기도의원, 김규창 경기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 중 특별히 시간을 내 이천지점까지 방문을 해야하는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 불편으로 주2회 운영하는 여주출장소를 이용했으나 운영시간이 짧아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여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의 편의 증진 및 신속한 보증처리를 지원하고자 여주지점을 유치했고, 이번 개점으로 보증지원 등 자금지원 확대와 방문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에서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애로를 해소하여 우리 시 기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 있는 경제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 며, “민선8기를 맞아 여주시에서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코로나19 및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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