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복지재단 ‘평택목련로타리클럽-팽성노인복지관’ 추석 맞아 어르신들에게 송편 전달식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은 추석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송편은 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됐으며 중식 배식 까지 동참했다.



(재)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해주신 평택목련로타리클럽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실거 같다.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회원들도 기쁘게 생각한다. 힘든 시기지만 다들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과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7월 지역복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활발한 지역자원연계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