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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9월 노인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6일, 관내 11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노인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기초연금 신청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통신요금 감면 △효사랑 지원금 신청 안내 △효도수당 지원금 신청 안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연형 노인협의회 회장은 “지난 몇 달간 수해와 태풍 등으로 어르신들의 고단함도 있었지만, 앞으로 이를 잘 극복하고 대처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동 행정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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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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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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