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축제 ‘가족사랑 어린이 동요대회’성황리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산세교복지타운 광장에서 ‘가족사랑 어린이 동요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정의 달 축제‘가족사랑 어린이 동요대회’는 오산지역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1,0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오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동요대회와 우리가족 행복 손편지쓰기 전시회, 플리마켓, 체험부스, 플레이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은오산병원, 대한드론교육원 경기남부지원, C&C미술교육원 오산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더불어샵 등이 참여하고 LH경기지역본부오산권 주거복지지사, (사)오산시강원도민회, 수원축산농협 세교점 등 많은 분들이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은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린이 동요대회에 참여하고 경품도 당첨되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많이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가정의 달 축제에 보내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오산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와 가족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