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 마을만들기협의회 역할 찾기를 위한 방안 모색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수원시의회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의원은 지난 24일 더함파크 대강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역할 찾기를 위한 의정토론회’에 참석했다.

 

먼저 최오진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센터장의 ‘수원시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역할 찾기’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양재연 성남마을공동체만들기 네트워크 부위원장의 ‘성남마을공동체만들기 네트워크’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이어 좌장을 맡은 장정희 의원과 김주석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안민재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 이진우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제분과 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수원시 마을만들기 조례’에 관한 개정사항을 논의하고 동별 마을만들기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언하는 등 마을만들기협의회 역할 모색을 위한 토론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장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마을만들기협의회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