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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건강한 100세 준비를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젝트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0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100세 준비를 위해 관내 소재 대학 및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과 손잡고 율천동 주민자치회·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수원성교회·밤밭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가 명확히 나타날 경우 동 문화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정규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관내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노년기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정신적·신체적 문제를 예방 및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각 기관들이 힘을 합쳐 율천동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율천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까지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측정 후 선정된 어르신들에게 주 2회씩 3개월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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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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