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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신체활동 운동교실로 채우자" 시흥시, 생활밀착형 운동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시민의 건강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운동프로그램인 ‘9988 건강교실’과 ‘균형업, 통증다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 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부족해 건강관리가 소홀해진 어르신의 건강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리는 ‘9988 건강교실’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근골격 강화운동, 스트레칭, 건강체조 등을 8주에 걸쳐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 2회(화, 목), 15시부터 16시까지 1시간씩 운영한다.


또한, 만 65세 이하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균형업, 통증다운 운동교실’은 유연성과 근력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8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 3회(월, 수, 금),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씩 운영한다.


운동교실 프로그램은 정왕보건지소 운동지도실에서 열리며 비용은 무료다. 접수 기간은 8월 10일부터 16일까지며, 전화로 접수하거나 정왕보건지소 운동지도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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