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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 퍼포먼스'로 가족 행복 응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 17일(정왕점)과 24일(은행점),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 힘을 쏟는다.


아빠와 영아(15~36개월)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미술퍼포먼스 프로그램은 ‘씨!씨!씨앗이 쑥쑥커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오감 자극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자연물 재료와 물감 등을 활용해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놀이로 체험함으로써, 아빠와 아이의 안정적인 정서 교감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회당 12가정이며, 신청은 오는 25일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진희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맘 카페에 부모와 자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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