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와 HOT 한 교육 현안 협력회의 실시

여름보다 HOT 한 광명교육 현안 소통, 공유, 협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8월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청과 광명시 교육 현안 협력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협력회의에서 광명시 교육전용 수영장 건립, 학교시설 개방, 학교 설립 및 증축건과 관련하여 현황 공유 및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초등학교 3, 4학년 생존수영은 의무 교육과정으로 연간 10시간을 필수로 운영하게 되어있는데, 현재 광명시는 사설 수영장 참여가 저조하고 위탁 운영 수영장 및 공공형 수영장 미운영으로 광명시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생존수영 실기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향후 생존수영 의무 교육과정을 20시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광명시 내 수영장 건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광명시청에 전달했다.


아울러, 도시개발계획에 따른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 부지 선정 시,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성장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광명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명시청(시장 박승원)은 “두 기관이 상시로 자주 만남을 갖고 학교 설립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 해결하고, 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다각도의 사업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민선 8기 광명시 교육정책 공약 중 특히 청소년 예술 창작소 설립은 정말 잘 되어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체험할 수 없는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더 많은 광명교육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