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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잡스 재태크 등 '청년 열린 학교' 특강 운영

청년 현실 반영한 실효성 있는 특강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유잡스 운암점(운천로 62. 3층)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기 계발 기반을 마련하고자 ‘청년 열린 학교’를 8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열린 학교는 3개 특강이 각 2회씩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슬기로운 독립생활, 생활 속 부동산 정책 및 계약법’에서는 부동산 계약 주의사항과 청년을 위한 전월세 정책을 주제로 한다.


두 번째 특강‘스타트업 현직 HR팀장이 전해주는 인사직무 특강’은 인사팀의 직무 구성과 역할, 스타트업 인사팀 취업하기, 나의 성향과 인사팀 직무의 적합도를 주제로 한다.


마지막으로 ‘영n리치가 되기 위한 생애 첫 목돈 만들기 프로젝트’는 재테크 목표 설정과 방법, 금융 상품의 종류와 이해, 나에게 맞는 금융 상품 찾기 등의 주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산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10명 선착순 모집으로 유잡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구글 설문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등 국내외 문제로 경제가 침체되면서 채용시장도 얼어붙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올해 개관한 청년 일자리 카페 유잡스 운암점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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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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