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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세대 교류 통합 활동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대 간 이해·소통·화합 증진을 위한 평촌동 마을공동체 조성 노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평촌동V터전, 인덕원 대림2차아파트경로당과 ‘디지털 소외 어르신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나눔 프로그램-디지털 세상에서 시유어게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유어게인’은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이 지역사회 디지털 기기 모니터링, 교육 기획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노년층과 청소년 간의 세대 교류를 증진시켜 지역사회 세대 공감 지수를 높이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2022년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평촌동V터전과 인덕원 대림2차아파트경로당은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협력 ▲협력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활동 장소 지원 등 디지털 기기 교육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안양시 청소년들이 만나는 세대 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디지털 기기를 매개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교육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연령 장벽을 넘어 세대 간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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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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