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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어린이 도슨트' “개성 있는 어린이들의 전시해설 기대해주세요”

'수원시립미술관 어린이 도슨트' 프로젝트 1회차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어린이들의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실제 도슨트(전시해설사)가 되어보는 '수원시립미술관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 1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사전 서류 접수를 통해 선발된 18명을 대상으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진행됐다. 1회차 교육에서는 도슨트의 개념, 역사 등 도슨트에 대한 기본 교육과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등 미술관의 직종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수원시 장안구 명인초등학교 5학년 안세인은 “어머니의 권유로 인해 참여하게 되었지만, 막상 와보니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즐겁고 직접 작품을 해설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도슨트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앞으로 11월까지 총 6회의 교육을 이수 후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8월 6일(토)에 진행되는 2회차 수업은 일상적인 풍경과 도시의 장면들을 회화로 담아내는 작가 이현우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실제 도슨트 활동을 통해 미술관 운영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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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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