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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 205Design 업무협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205Design(대표 이형호)과‘아름다운 도시 광명 만들기 업무협약’을 7월 29일 205Design 공방에서 체결하였다.


주요협약 내용은 ▲함께하는 자원봉사, 웃는 광명 만들기를 위한 상호협력 ▲지속가능 자원봉사 운영을 위한 파트너쉽 체계 구축 ▲기관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추진 ▲각양 기관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이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205Design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2022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유기동물 편한세상"의 일환으로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도모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유기동물 급식소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봉사 체험 활동 뿐 아니라 그린뉴딜 선도도시 광명 만들기를 위한 기관연계에도 활발히 진행 할 예정이다.


윤지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소상공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첫 단추를 낀 데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원봉사의 다양한 콜라보 활동으로 모두 함께 잘사는 도시 광명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호 205Design 대표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 휴식과 치유 등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든 사람들이 꼭 배워보고 싶은 공방, 꼭 오고 싶은 도시 광명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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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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