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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커피향 가득한 마을공유소로 놀러오세요”

아파트엔 관리사무소가 있고, 송죽동엔 마을공유소가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마을공유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송죽동 마을공유소는 2019년 10월 문을 연 수원시의 첫 번째 마을공유소로, 지역주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이다.


마을공유소는 △커피숍 △공구 대여소 △안심마을 경로당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 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우산대여 △마을그늘터 대관 △물품나눔공간 등 사업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3명에게 마을공유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마을공유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인생이야말로 참으로 멋진 인생”이라고 말하며, 송죽동 마을공유소를 통해 멋진 인생을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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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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