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단체장 10여 명은 지난 28일 지역 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수박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정겨운 인사를 나눴다.
박상국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에 오신 어르신들이 맛있게 수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당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준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