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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연 어르신 및 취약계층 방역 실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활동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결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 속에 2시간 동안 취약계층 가정을 비롯해 골목 구석구석을 꼼꼼히 돌며 방역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방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매주 방역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무사히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역사업은 2020년 코로나19로 긴급방역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방역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하여 여름철 모기, 해충 방역 등으로 확대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나눔 및 상품권 지원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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