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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저소득 아동 청소년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함께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협력개발NGO 지파운데이션과 연계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맞벌이로 집에 장시간 혼자 있게 되는 저소득 아동 청소년의 결식 예방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아동 청소년 71명에게 약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키트는 아동 스스로 간단하게 섭취하며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받을 수 있도록 야채, 과일, 밀키트, 영양간식, 그래놀라 및 스프레드류 등 30여 종의 다양한 식료품으로 제작되었다.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본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지파운데이션 후원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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