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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두근두근 청렴 쿠키 DAY 운영

너와 내가 작성한 청렴· 갑질 근절 메시지 쿠키 안에 쏙!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7월 26일에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행운의 청렴 쿠키 DAY를 운영하였다.


행운의 청렴 쿠키는 운세를 점치는 포춘쿠키와 청렴을 접목한 것으로, 해오름광명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40여 가지의 청렴 및 갑질 근절 메시지를 과자 안에 담았다.


▲놓지마 양심! 꽉잡아 진심! ▲봉숭아처럼 청렴을 물들이다 ▲ 청출어람은 청렴어른으로부터 ▲존중하면 우리 모두 행복해요 ▲부정부패 멈춰! 청렴한 광명 달려! ▲청렴의 첫걸음은 정직한 세상


직원들은 “자칫 따분할 수 있는 청렴 표어가 달콤한 과자 속에 들어있으니 신선한 느낌이다”, “혹시 내가 작성했던 문구가 들어있는지 쪽지 내용을 동료들과 비교해보았다.”, “방문하시는 민원인들께도 나눠드리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운의 청렴 쿠키는 소소하면서도 교육의 기본가치인 청렴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광명교육가족 일동은 손안에 든 청렴 표어처럼 내 손에서 청렴한 광명교육이 시작된다는 의식을 갖고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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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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