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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양육 정보 가득한 임산부 교실, ‘슬기로운 임신생활’ 2기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코로나19 시대에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안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비대면 모자보건 프로그램 수강생 2기를 모집한다.


시는 임산부와 태아의 친밀한 유대감 및 애착관계 형성을 위한 임산부 교실 ‘슬기로운 임신생활’ 2기를 운영한다. 이는 관내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총 4회기가 열리며, 이번 2기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5강으로 열린다.


교육 내용은 ▲태아 커뮤니케이션, ▲초보 엄마를 위한 신생아 돌보기, ▲미술태교, ▲애착인형 만들기, ▲분만 리허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임산부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영유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산과 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부모의 역할 증대와 육아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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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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