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TS 지민 “개인 곡 작업중... 하성운과 7년 전부터 꿈꾸던 듀엣 해서 좋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BTS 지민이 '요즘은 개인 곡 작업 중'이라며 'BTS 멤버들과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모여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BTS 지민은 지난 7월 21일 밤 KBS 쿨FM 에 전화 출연했다. 이날 하성운은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BTS 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BTS 지민은 하성운의 생일을 정확히 기억했고 '서로 화장실에 있을 때 연락을 자주 한다'며 하성운과 '찐친'의 면모를 보였다.

둘은 최근 함께 부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에 대해서도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BTS 지민은 '7년 전 길에 앉아 언젠가 잘돼서 같이 노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돼서 좋았다' 며 '하성운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BTS 지민이 '신곡 피드백도 많이 해주고 출연한 뮤지컬도 보러 왔다'며 고마운 친구라고 소감을 밝혔다.

BTS 지민은 하성운에게 '이제 화장실에서 그만 연락하자'고 농담을 하며 '다음에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 하겠다'는 약속으로 이날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키스 더 라디오' 는 비투비의 이민혁이 KBS 쿨FM에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성운과 BTS 지민의 통화 영상과 방송 출연분은 유튜브 KBS 쿨FM 계정에 공개 돼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 구입시 최대 20% 할인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 연말까지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누구나 구입 가격의 20%를 할인해주는 사업을 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250억 원을 편성한 1회추경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50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2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위탁사업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할인은 경기도 생산 농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사람이며 연말까지 1인당 20%(1인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 지원 시기는 사업 참여 대형·중소형 마트, 온라인몰, 시군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등 참여업체 모집이 완료되는 10월 초가 될 전망이다. 사업 참여 대상 모집 전이지만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경기도 농수산물 판매처인 마켓경기 이용자는 22일부터 즉시 할인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할인행사 안내와 함께 할인된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