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까운 공원·휴양림에서 거리공연 즐기세요

용인시, 음악·마술·퍼포먼스 등 총 70회 무료 공연 펼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아마추어 예술가 35팀이 관내 공원·휴양림 등에서 찾아가는 거리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재능있는 거리 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고, 시민들에겐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기 위한 것이다.

공연 장소는 처인구 한숲 무지개공원 · 용인자연휴양림, 기흥구 조정경기장 광장 · 동백호수공원 · 기흥역, 수지구 수풍소공원 등이다. 각 장소별 공연시간은 다양하게 운영된다.

거리 공연은 공모로 선발된 35팀이 회당 30분씩 진행한다. 클래식, 대중가요, 힙합 등의 음악 공연과 버블 매직쇼, 공중부양 마술, 마술체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총 70회 예정됐다.

이 공연은 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용인예총이 전문적인 공연 진행과 공연단 관리를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예술가는 꿈을 실현하고, 시민들은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인 곳곳서 펼쳐질 거리 예술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