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윤경 도의원, e스포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경기 국제 e스포츠 대회’개막식에 참석해“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e스포츠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플레이엑스포’가 열리는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는‘리그 오브 레전드,‘배틀그라운드’,‘카트라이더’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5개국 17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e스포츠는 게임, 방송, 스포츠가 결합된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콘텐츠이기에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e스포츠 트레이닝센터, 경기국제e스포츠대회, 아마추어 유망주 지원 등 인프라 구축과 저변확대, 인재육성에 합심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과 채신덕, 김용성 도의원은 개막식 후 행사장을 둘러보며 “e스포츠 종목과 연관된 게임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고 의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