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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10일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수원시민’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명자 의장과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9명은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체험부스 등을 둘러보며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 이어 식품안전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는 ‘식품안전 골든벨’이 진행됐다.

 

또 이날 의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봄나물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조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며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식품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법적으로 지정된 날로 전국 지자체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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