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신흥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설계 검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은 지난 9일 부천시청 본관3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상동도서관장외 관계자들과 함께 신흥동어울마당내 4,5층에 건립되는 작은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디자인이 되도록 설계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는 신흥동어울마당 내 신축되는 작은도서관 관련해 신흥동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결과 4,5층 난간부분이 위험해 안전성확보 및 4층 공간 확보를 통해 도서열람실의 충분한 공급추진을 위한 설계 등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참석한 부천시 관계자는 설계변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우선 지역주민의견을 반영하고자 증축을 검토하고 실내인테리어 설계변경을 하게 되면 당초 2019년 11월 개관예정이었던 것이 2020년 2월 개관이 예상된다. 공사기간 연장과 추가사업비가 수반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갑철 의원은 “신축 신흥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 4,5층 난간 부분의 위험이 예상되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경기도비 투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안전성확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생활편의시설 신축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소통 및 수렴해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