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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격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에서 주관하며 5월9일부터 11일까지 31개 시.군 10,731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도민체전은 1부 15개 시와 2부 16개 시.군으로 나뉘어 치루어 진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 양경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강태형, 김봉균, 김용성, 문형근, 안광률, 오광덕, 이원웅, 임성환, 채신덕, 최만식 의원 등은 지역의 선수단이 입장할 때 환영 및 축하를 하였으며 개회식 후에는 체육대회를 준비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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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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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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