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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 보고회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30일‘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보고회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천시 동네빵집인 이천태극당, 베이커리심빵, 플레닛14 및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연구원,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회, 컨설팅, 시식 및 품평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은 2021년도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하여 ㈜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에 기술이전한 베이커리용 임금님표 이천쌀가루를 활용하여 이천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가치를 활용한 상품개발로 지역내 소상공인인 동네빵집과 생산자인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되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7월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보고회를 진행하며 이천쌀 제과제품에 대한 맛과 가공특성 및 동네빵집에서 판매될 때의 제품가격, 영양분, 원재료 등에 대한 컨설팅, 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품과 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품을 비교 품평해보며 보고회 참석자들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품과 비교하여 이천쌀을 활용한 제과제품이 맛과 영양성분 등이 우수하다는 의견을 같이하였다.


쌀레밍턴, 쌀바치디다마, 쌀당근케이크, 쌀초코칩쿠키, 쌀구겔호프, 쌀옥수수쿠키, 쌀스콘 등의 개발 제품은 동네빵집 및 베이커리 카페 등에서 생산판매 될 수 있도록 7월중 이천시 관내 동네빵집들을 대상으로 이천쌀 제과제품 레시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이번 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을 통하여 개발된 이천쌀 제과제품들이 이천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동네빵집을 통해 판매되어 소상공인들과 생산자인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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